군산지역자활센터와 고상준 안과, 취약계층 지원체계 구축 업무협약

2023.04.10

11565_17154_3414.png

군산지역자활센터(센터장 오주영)와 고상준 안과의원(원장 고상준)이 지역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. 

두 기관은 지난 2일 고성준 안과에서 취약계층 지원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.

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취약계층의 안과질환의 전문적인 치료 및 수술에 대해 지원하기로 약속했다. 

군산지역자활센터 오주영 센터장은 "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들이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"고 밝혔다.

한편, 고상준안과의원은 조촌동에 위치한 안과전문의원으로 전북 최고 수준의 녹내장 전문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.

출처 : 투데이 군산(http://www.todaygunsan.co.kr)